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농구 KBL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로농구 D리그서 상무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2군 리그인 D리그에서 상무가 우승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코로나19로 일찍 종료된 D리그에서 상무가 10경기 전승으로 우승하고 수원 KT가 준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는 지난 시즌 서울 SK에 내줬던 우승 트로피를 한 시즌 만에 되찾았습니다.

상무에는 상금 2천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KT에는 상금 1천만 원과 준우승 트로피를 줍니다.

최우수선수(MVP)는 참가 팀 코치, 감독관, 기록판정원 등의 투표를 통해 선정합니다.

KBL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자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D리그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