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골프협회(USGA)가 아시안 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게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안 프로골프투어는 USGA가 이런 결정을 알려왔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안 투어 2020~2022시즌 통합 상금왕 김주형(20세) 선수는 오는 6월 열리는 US오픈 출전권을 받게 됐습니다.
아시안 투어는 김주형이 "멋진 소식"이라면서 "올해는 출발이 좋았는데, 더 좋은 일이 생겼다"며 기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민탄 아시안 프로골프투어 커미셔너는 "USGA가 아시안 투어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면서 "김주형은 이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