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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3일 'N팀 선수 1명이 22일 구단에서 실시한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전수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에 선수단에 합류한다.
NC는 지난 2일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날까지 N팀 선수 9명이 확진돼 이탈했다. 직원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N팀에서 이탈한 인원은 모두 12명이다.
NC는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다른 구단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재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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