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르브론은 오늘(21일) 2021-2022시즌 NBA 올스타전에서 팀 듀랜트에 163-160으로 승리했다.
MVP에는 3점슛 16개를 포함해 무려 50점을 쓸어 담은 팀 르브론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에게 돌아갔다.
커리는 3점슛 27개 중 16개를 성공하면서 2016년 폴 조지의 9개를 뛰어 넘는 올스타전 최다 3점슛 기록도 세웠다.
팀 르브론은 올스타전이 동-서부 콘퍼런스 맞대결에서 주장 드래프트제로 바뀐 2017-2018시즌부터 5년 연속 승리를 챙겼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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