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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김은정 선수가 마지막 샷으로 하우스 안의 중국 스톤을 제거해내며 9엔드도 블랭크 엔드로 종료됐습니다.
마지막 10엔드를 유리한 후공으로 가져오는 팀 킴.
스코어는 4 대 5로 유지됩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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