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대한체육회장, ISU 회장 만나 '공정 판정' 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얀 데이케마 회장을 만나 공정한 판정을 당부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기흥 회장은 어제(12일)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진행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서 데이케마 ISU 회장을 만났다"면서 "시상식에 앞서 쇼트트랙 판정에 관한 우려의 말을 전한 뒤 앞으로 열릴 경기에 관해 공정한 판정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데이케마 회장은 공정한 경기 운영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