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어려운 맹추격을 보여주며 은메달을 거머쥔 최민정 선수.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간이 시상식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을 안고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메달은 캐나다의 쉬자너 스휠팅, 동메달은 벨기에의 하너 데스머트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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