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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연세대)과 최민정(성남시청)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유빈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2조에서 1분29초12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마미 바이니(미국),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폴란드), 예카테리나 예프레멘코바, 안나 보스트리코바(이상 ROC) 등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최민정은 준준결승 4조에서 1분28초722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1분28초393를 기록한 크리스틴 샌토스(미국)에 이어 2위로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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