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명의 확진자가 나오게 된 한국도로공사는 경기 진행 기준인 '출전 가능 선수 12명'을 채우지 못하게 됐다.
이로써 12일 KGC인삼공사전, 오는 14일 현대건설전을 치를 수 없다.
11일 정오까지 여자배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른 여자부 일정도 확진자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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