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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밀접접촉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후 캠프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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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중인 NC 다이노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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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NC는 4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선제적으로 자가격리하던 N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해당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지난달 31일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따라 PCR 검사를 실시했고 다음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CAMP 2(NC 스프링캠프) 합류를 미루고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그러던중 지난 3일 인후통 증상이 생겨 다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NC는 이미 C팀(퓨처스팀)에서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한 선수를 포함해 17명의 선수가 자가격리를 진행중이다.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늘어나면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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