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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나탈리가 '찐덕후' K팝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한국살이 3년 차 나탈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탈리는 에스파의 노래를 들으며 아침을 준비했다. 그는 "에스파,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을 알고 있다)"며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미주 쪽, 특히 브라질에서는 K팝은 하나의 현상이다. 왜 좋아하냐고 물으신다면 음악이 좋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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