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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접이 풍년’ 임영웅, ‘완깐웅’vs‘반깐웅’ 투표…최대 난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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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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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팬덤의 투표가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주접이 풍년’에는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임영웅의 헤어스타일이 화두에 올랐다. 영웅시대의 최대 난제 ‘반깐웅’(머리를 반만 올린 임영웅)과 ‘완깐웅’(머리를 완전히 올린 임영웅)중 누가 더 미남인가를 두고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장민호는 “전 영웅의 가장 멋있는 모습은 내추럴할 때다”라며 “머리를 약간 내리고 안경을 쓸 때”라고 말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 영웅시대 주접단의 투표가 진행됐다. 결과 ‘반깐웅’이 더 많은 표를 받았다. 이에 박미선은 “깐 거나 안 깐 거나 다 잘생겼다”라고 말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그러자 장민호는 “미선 씨는 언제부터 영웅시대였냐”고 물었고, 박미선은 “나도 모르게 여기 젖어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주접이 풍년’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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