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첫방 '해치지않아X스우파' 리더즈, 폐가하우스 첫 여행 '설렘폭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해치지않아X스우파' 방송캡쳐



'해치지않아X스우파' 리더즈가 폐가하우스에 입성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는 리더즈들이 폐가하우스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폐가하우스에 '스우파'의 리더즈가 찾아왔다. 폐가하우스에 도착한 리더즈는 "TV에서 봤던 집이다"라며 신기해했다. 가비는 "나 여기 화장실이 궁금했었다"라며 제일 먼저 화장실을 확인했다. 먼저 도착한 아이키, 가비, 리정의 소리에 허니제이가 폐가하우스에 뛰어들어갔다.

효진초이가 방에 놓여있는 편지를 발견했다. 삼인방이 남긴 편지에 리더즈들이 감동받았다. 하지만 편지 속 '오래된 한옥집이라 따뜻하게 주무시려면 보수가 필요할거다'라는 내용에 리더즈가 추위를 걱정했다. 효진초이와 아이키가 리더즈와 함께 마실 차를 준비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리더즈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폐가하우스로 오던 길 허니제이는 "일단 도착해서 계획은 김치수제비를 먼저할거다"라고 말했고, 댄스타임 후 멤버들이 허니제이를 불렀다. 그리고 모니카, 리헤이, 아이키가 시장으로 향하기 전 방한 작업팀과 요리팀으로 나눠서 일하기로 했다. 이에 가비는 "제가 방한 작업팀 할게요. 우리 언니들 추위 절대 안돼. 어딜 뺏겨 내 온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가 시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폐가하우스에 남은 가비와 리정이 첫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런 두사람을 효진초이와 허니제이가 불안하게 바라봤다. 허니제이는 "모든 예능에서 불 붙이는건 쉽지 않았어 이건 최고의 난관이야"라고 말했고, 가비는 리정에게 "우린 최고의 난관을 함께하고 있는거야 리정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카는 "우리 이거 하나씩 살래? 우리 오늘 춥잖아"라며 시장에 있는 옷가게에 돌진했다. 그리고 세사람이 멤버들 맞춤 꽃무늬 옷들을 구매했다. 그런가운데 폐가하우스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멤버들이 "떡볶이 먹고 있는거 아니야?"라며 의심했다. 가래떡을 기다리고 있다는 아이키, 리헤이, 모니카에 오해한 가비는 "진짜 먹고 있었어. 너무해"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가래떡을 기다리던 리헤이가 찾아온 손님에 떡을 팔았다. 이에 합류한 아이키가 흥을 터트렸다.

시장에 갔던 멤버들이 도착하고 장 본 것들을 확인하던 효진초이는 "나 굴 진짜 좋아하는데. 이정도면 늦어도 돼"라며 좋아했다. 그리고 허니제이가 빠르게 김치수제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허니제이는 "나 진짜 요리하면서 이렇게 울어. 눈이 너무 매워"라며 매운 연기에 힘들어했다.

가비와 모니카가 방한을 준비했다. 가비는 "언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시간이 많이드는 일인거 같다"라며 꼼꼼하게 체크했다. 두사람이 문풍지부터 비닐커튼까지 2중으로 방한 작업을 끝냈다.

김치수제비부터 김치전, 굴전까지 푸짐한 한상이 완성됐다. 결혼 이야기에 모니카는 "결혼 얘기 하면 나 들어갈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의 이상형 밸런스 게임이 시작됐다.

이후 리더즈들은 시골 패션쇼에 흥을 터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