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케이타의 프로농구 경기 시투 안내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를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기 시투를 맡은 케이타는 2020년 남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입단한 말리 출신 공격수다.
2021-2022시즌 득점 1위, 서브 1위에 올랐고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는 "평소 농구에도 관심이 많은 케이타는 르브론 제임스의 팬"이라며 "배구 경기에도 농구화를 신고 뛰는 케이타가 이번 시투에서 멋진 장면을 연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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