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탈락 공개
새로운 조합으로 뭉쳐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방과후 설렘' /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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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9회에서 폭풍 눈물이 예고됐다.
23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 9회에서는 데뷔 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학년 내 배틀이 진행될 뿐 아니라, 최종 탈락 연습생도 함께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학년 배틀을 통해 1학년 2자리, 2학년 1자리, 3학년 2자리, 4학년 2자리를 차지할 연습생 7인이 결정된다. 지난 4번의 배틀과 달리 이번 배틀은 학년 내에서 개별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기에,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될 것임을 예측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방과후 설렘'을 떠나는 연습생도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다수의 탈락 연습생을 보고 1학년 담임 선생님인 아이키는 "너희가 K팝의 미래다"라고 전해 현장을 눈물 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방과후 설렘' 9회 방송에서는 7인의 데뷔조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연습생들이 격렬한 학년 내 배틀을 펼칠 예정이며, 새로운 조합으로 뭉친 연습생들이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화려한 무대를 함께 꾸민 30명의 연습생 중 어떤 연습생이 데뷔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어떤 연습생이 최종 탈락하며 희비가 엇갈리는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방과후 설렘' 9회는 23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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