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11살 연상' 송가인, 데이트 미뤄두고 열일…녹음실서도 자체발광 미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가인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송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가인은 앨범 준비를 위해 녹음실에서 신곡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 특히 부스 안에서도 미모까지 열일하는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5년 전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올해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1살 연상의 가수 김종국을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근육이 다 빠져도 좋다. 돈도 내가 벌면 된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텐아시아

사진=송가인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송가인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