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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유서에 子 탁수·준수에 "오래도록 아버지 기억 있었으면" (해방타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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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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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해방타운’ 입주자들이 특별한 사람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14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보경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 속세를 벗어나 진정한 해방을 맞았고 장윤정이 후배 그룹 다섯장의 멤버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을 초대해 내리사랑을 실천하며 감동을 전달했다.

템플스테이에 나선 이종혁은 해방타운 대신 절에서 새벽을 맞았다. 잠시 속세를 떠나 내면의 해방을 위해 경북 포항 내연산 아래 위치한 보경사를 찾은 것. 그는 새해에 호랑이 기운을 받아 깨끗해진 몸과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참된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그렇게 스님들과 함께 새벽 예불로 하루를 시작했지만 이내 졸음과의 사투를 벌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새벽 예불이 끝나자 이종혁은 마음의 해방을 할 수 있는 108배를 하며 속세의 나를 비워내기에 도전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싶었다”라면서도 마지막까지 108배에 성공해 감탄을 더한 그는 스님과 함께 발우공양 후 심기일전해 묵언 수행을 이어갔지만 결국 스님에게 질문을 계속하며 절에서도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화를 이유로 산행을 제안하자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또 다른 일정을 진행, 동년배 스님과 함께 내연산 길을 따라 걸으며 여러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폭포 명당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폭포 소리를 듣는 ‘폭멍’ 타임을 즐겼다.

더불어 복 짓기에 도전, 때마침 팥죽을 먹는 날이라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며 의도치 않게 일꾼으로 변신했다. 팥죽 만들기부터 마지막 소분 작업까지 폭풍 같았던 2시간의 노동을 마친 후 그는 스님에게 인생무상에 대해 배우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종혁은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진정한 내면의 해방을 이뤘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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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장윤정은 새해를 맞아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프로듀싱 했던 그룹 다섯장의 멤버 김명준, 옥진욱, 추혁진을 초대해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직접 만들고 포장한 선물용 술빵부터 문어와 석화 등이 들어간 해산물 찜과 겨울철 별미 과메기를 준비, 후배들을 위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후배들 역시 단체 트레이닝복을 준비하며 단합력을 과시했다.

진정한 새해 파티가 시작되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맛본 후배들은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장윤정을 흐뭇하게 했다. 더불어 후배들을 배불리 먹인 후에는 근황 체크를 하며 선배미를 풍겼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도 서로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밝히며 애틋함을 전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영이와 급 팬미팅을 개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후배들은 장윤정을 위한 한우 세트를 선물하며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대선배인 그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회까지 가져 해방타운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에 장윤정 역시 술장고를 탐내 하는 추혁진과 옥진욱에게 술장고를 건 게임을 제안, 분위기에 불을 지폈고 치열한 단판 승부 끝에 결국 추혁진이 승리를 거두며 모든 것(?)을 가져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배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보낸 장윤정은 “제가 후배들의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게 고마웠다. 후배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사랑이 넘쳐나는 곳,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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