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엑소 백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솔로 가수로서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가온차트의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백현은 그동안 발매한 3장의 솔로 앨범으로 총 2,657,71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솔로 가수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원톱 솔로’다운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데이터는 가온차트에서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들의 10년간 누적 앨범 판매량 데이터(2011년 1월~2021년 11월)를 합산해 정리한 것으로, 백현의 기록은 2019년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로 솔로 데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인 만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앞서 백현은 2020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와 2021년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로 솔로 앨범 2연속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그룹 및 솔로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제공=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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