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캐나다 "피원하모니, 젠지 세대 최고의 K팝 그룹" 찬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 (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연일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심상치 않은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캐나다의 유명 매거진 ET 캐나다는 ‘뉴 뮤직 프라이데이: 더 위켄드, 할시, 마렌 모리스 앤드 모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를 금주 최고의 신곡 중 하나로 소개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신곡 리스트에서 위켄드, 마렌 모리스, 할시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T 캐나다는 “피원하모니가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를 발매했다”고 밝히며 “피원하모니는 190만 틱톡 팔로워, 58만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지닌 젠지(Gen Z) 세대 최고의 K팝 그룹’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원하모니는 타이틀 곡 ‘두 잇 라이크 디스‘에서 놀라운 보컬, 귀를 사로잡는 가사 그리고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피원하모니는 컴백과 동시에 미국 매거진 팝랩(PopWrapped), 빌보드 칼럼니스트, 틴 보그 등 해외 유수 매거진에서 언급된 데 이어 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약 8만 6000장으로 전작 대비 3배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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