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띠’ 이승우, 임인년 생일 맞아 근황 공개 “감사합니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에 입단한 이승우(24)가 근황을 전했다.

이승우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이승우는 초가 꽂혀 있는 호랑이 케이크 앞에 앉아 있다.

한국 나이로 25살을 맞은 이승우가 지인들과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다.

1998년생으로 호랑이띠인 이승우가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해 빛나는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승우는 국가대표팀에서는 11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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