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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VOGUE KOREA’(보그 코리아)와 ‘GQ KOREA’(지큐 코리아)의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방탄소년단 진의 패션 필름이 공개됐다.
진은 윤기가 흐르는 블랙 헤어, 조각을 빚은 듯한 이목구비, 고혹적인 눈빛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진은 블루 컬러의 티셔츠와 롱패딩, 블랙 팬츠를 타고난 피지컬로 멋스럽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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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8일 보그 코리아는 ‘BTS edition making film’을 공개했다.
진은 작은 얼굴에 확대한 듯 꽉 찬 이목구비,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표정,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슈트로 단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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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옅은 블루 톤에 패턴이 새겨진 티셔츠와 패딩, 블랙 팬츠, 투명 화이트 컬러의 안경을 착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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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지큐 코리아도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진은 베레모를 비스듬하게 착용하고 청파랑, 빨강 등과 같은 다채로운 색감이 조합된 의상들을 스타일리쉬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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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밤색의 코트, 브라운 컬러에 문양이 들어가 있는 팬츠, 운동화로 깔끔한 룩을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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