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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정규시즌 전반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24일) 인천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3대1(22:25 25:15 25:14 25:18)로 승리했습니다.
1·2라운드에서 한국전력에 경기를 모두 내줬던 대한항공은 '돌아온 에이스' 정지석(18득점)을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승점 33을 쌓은 대한항공은 2위 KB손해보험(승점 30)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려 전반기를 1위로 마치게 됐습니다.
반면 지난 9일 이후 15일 만에 1위 복귀를 노렸던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다우디(6득점)가 부진하면서 선두 탈환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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