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니폼 입는 양민혁 “순간 스피드·마무리 능력 살릴 것…매디슨 질 좋은 패스 해줬으면” [MK인터뷰]
“순간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을 최대한 살려가고 싶다. (제임스 매디슨이) 저에게 질 좋은 패스를 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FC 유니폼을 입는 양민혁이 당찬 포부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민혁은 올해 한국 축구가 나은 최고 스타다. 올 시즌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에 데뷔한 그는 38경기
- 매일경제
- 2024-11-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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