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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전주 KCC 이정현과 라건아가 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L은 12월 25일(토) 안양 KGC-전주 KCC 경기에서 역대 정규경기 통산 5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는 전주 KCC 이정현(499경기, 12/24(금) 기준 / 달성시 42호)가 해당 기록을 달성할 경우 소속팀 홈 경기에서 기념상(경기 출장상, 500단위)을 시상한다.
아울러 이정현이 현재 기록하고 있는 연속 경기 출전(정규경기 499경기 연속 출전, 12/24(금) 기준 / 1위)에 대한 기념상은 해당 기록 종료 시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서장훈(은퇴)이 달성한 역대 정규경기 통산 리바운드(5,235개/1위) 기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전주 KCC 라건아(5,170개, 12/24(금) 기준 / 2위)가 현역 선수 최초로 해당 기록을 넘어서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기념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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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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