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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아버지 작고하던 날도 노래 불러, 가수 직업에 회의감" (백세누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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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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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백세누리쇼’ 김정연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김정연이 출연했다.

‘6시 내고향’서 시골동네 버스 안내양으로 활약한 그는 방송 시작할 때부터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흥을 가지고 있는 김정연. 하지만 그에게도 걱정은 있었다. 바로 남편의 건강. 그는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셨다. 남편도 걱정이 되어 이번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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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가족력이 있고 남편은 혈당 수치가 높았던 전력이 있는 김정연 부부. 그들은 평소에 김치, 간장게장 등 짠 음식을 즐겨 먹는 모습을 보여 전문가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짠 음식을 너무 즐겨 먹으면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만성 신장질환 등에 악영향을 준다고. 이에 전직 셰프 출신 남편은 그 자리에서 건강식 무쌈말이 도시락을 만들었다.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은 스튜디오 출연진의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그들은 바로 무쌈말이 도시락을 먹지 않고, 김정연의 어머니를 찾아가 무쌈말이 도시락을 선물했다. 본인들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건강도 챙기고 싶었던 것.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 김정연 가족. 하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여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노래를 부르러 가던 도중에 알았는데, 차를 돌리지 못했다”라며 “아버지 작고 소식에도 웃으며 노래를 불렀다. 그때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더라”라고 회상했다,

‘백세누리쇼’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신개념 건강 강연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백세누리쇼’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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