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회사는 신한리츠운용
신한서부티엔디리츠 / 사진제공= 서울IR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월 10일 신한서부티엔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2020년 1월 2일 설립돼 같은 해 5월 13일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았다. 자산관리회사는 신한리츠운용이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위탁관리리츠로서, 부동산 및 관련 증권에 투자해 발생한 배당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당한다. 기초자산(건물)은 인천 스퀘어원과 서울드래곤시티 내 그랜드머큐어 호텔이 있다.
공모가는 5000원(액면가 1000원)이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798억원이다.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정해진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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