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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리조트, 제천과 통영 제주까지 통합형 회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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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리조트, 제천과 통영 제주까지 통합형 회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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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반은 잠이다. 숙박지는 그래서 중요하다. 객실의 안락함과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변 경관과 동떨어지지 않고 한데 어우러지는 외관도 중요한 요소다. 곡선의 미항 산양면 미남리 산꼭대기 수산과학관 인근에 들어선 통영E.S리조트(www.esclub.net)는 직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중해 풍 리조트 단지다.

◆ 미항의 미건축물 '통영 E.S리조트'

온통 하얀 벽은 휘어져 흐르고 창문도 비대칭형에. 어딘가 비틀린 듯한 아치형 통로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심상치않은 생김새다. 아파트처럼 생긴 ‘콘도’가 아니라 이탈리아의 중부 휴양지 샤르데니아 리조트를 모티브로 지어올린 모습이 로맨틱하기만 하다. 기존 산의 경사에 따라 그대로 지어진 리조트는 최고 2층에 106실 7개동으로 이루어저 있다.

실내에서 볼 때 창문틀에 딱 들어앉는 경관도 좋지만. 무엇보다 야외수영장에 서면 360도 펼쳐지는 전망이 일품이다. 산꼭대기에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풍경이다. 수영장 옆 전망대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테라스 자쿠지와 야외수영장, 산책로 등 편안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도록 새하얀 리조트는 통영이 가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망쳐놓은 것이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원래 있었던 것처럼’ 그림 속에 살포시 들어 앉아있었다.

◆ 리뉴얼한 제천 ES리조트


제천 'ES리조트'가 최근 전면적인 개보수에 들어갔다.

그중 특이한 점이 충주호에서 가장 전망이 뛰어난 전망대에 청풍호와 월악산을 바라보며 온가족이 수영을 즐길수 있는 야외수영장을 새로이 확장 오픈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유럽형 트리하우스를 새로이 조성 예쁜 자녀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었다.

도예방과 방목장을 지나 산책길을 따라 30여의 야생화 단지를 조성 계절마다 야생화를 항시 어느계절이고 감상 할수 있으며 모든건물과 현장이 새로이 오픈했다 생각할 정도로 리뉴얼 되어서 고객들의 하계휴가 계획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ES리조트는 제천과 통영을 동시에 사용하고 추후 제주도까지 이용할수 있는 통합형 회원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 회원권은 정해진 입회기간 종료후 전액 환불 받을 수 있고, 회원권 양도, 양수, 상속, 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통합형 특별회원인 경우 올여름 휴가기간에 통영외에 제천리조트와 해외네팔도 동시에 예약가능하며 추가 제주도 체인 오픈시 이용가능하며 Romantic형은 3130만원, Royal형은 4200만원에 분양하며, 일시불일 경우에는 7%의 할인과 10%추가 납부시 무기명 법인회원권도 입회 가능하다.


이처럼 바닷가의 로맨틱한 휴양마을로 널리 알려진 통영E.S리조트에서는 이번 분양 소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문의도 꾸준하다. 분양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별도의 분양 자료와 직접 체험할수 있는 체험숙박 행사를 진행 하고있다. 회원가입및 체험숙박문의 : (02)508-4144 / 055-644-4606

[매경닷컴 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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