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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집사부일체' 김창옥 "강의 안 하고 싶어 제주도 行...은퇴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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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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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충격 선언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등장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했다. 김창옥은 "서울에서 일하다가 강의를 안 하고 싶어서 내려왔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승기는 "은퇴하시는 거예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창옥은 "은퇴하는 게 꿈이다"며 진지하게 답했다. 이어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며 "집에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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