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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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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빌보드 200' 2주째 차트인…'Attacca', 글로벌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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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 측이 9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1월 13일 자)를 발표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빌보드 200’에서 151위를 차지했다.

‘아타카’는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에 이어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입성했다. 전작의 기록보다 2단계 상승한 13위로 진입했다.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여러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11월 6일 자)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5연속 밀리언셀러도 달성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했다.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아타카'는 세븐틴의 '2021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과 21일 오후 5시 ‘세븐틴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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