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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6년 만에 가을잔치…대구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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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 만에 대구에서 가을 야구가 시작됐습니다. 대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과 두산이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영상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라이온즈파크 앞은 대구에서 6년 만에 가을 야구를 직접 보려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경기 직전에는 너무 많은 팬이 몰려 백신 접종 여부 검사장 앞에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