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최신차트(11월 6일 자)를 발표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러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여러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하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자체 최고 기록도 세웠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로 해당 차트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아타카’로 2계단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인기도 뜨겁다. 세븐틴은 신보로 한터차트에서 음반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연속 밀리언 셀러에도 올랐다.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한 것.
타이틀곡 ‘락 위드 유’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국내와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와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19개 지역 정상에 올랐다.
‘아타카'는 세븐틴의 '2021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락 위드 유’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너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과 21일 오후 5시 ‘세븐틴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