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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백호 결승타…KT,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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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가 사상 첫 1위 결정전 끝에 삼성을 꺾고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백호 선수가 결승타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첫 1위 결정전은 KT와 상대 전적에서 앞선 삼성의 홈구장에서 열렸습니다.

1만 2천여 관중석이 매진된 가운데 KT 쿠에바스와 삼성 원태인, 두 선발의 팽팽한 투수전 속에 실책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