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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25, 페네르바체)가 복귀했지만 페네르바체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31일(한국시간) 터키 코니아에 위치한 코니아 부육셰히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수페르리그 11라운드’에서 코니아스포르에 1-2로 패했다. 승점 19점의 페네르바체는 리그 6위로 떨어졌다.
김민재는 지난 18일 트라브존스전에서 전반 23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김민재는 25일 알라니야스포르전에 결장했고, 페네르바체가 1-2로 졌다. 김민재의 공백이 두드러졌다.
김민재는 코니아스포르전 3-4-3전술 스리백의 센터백으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가 징계에서 복귀해 활약했지만 페네르바체의 경기력이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2골 이상 내주며 패배를 당했다.
김민재의 출전여부에 따라 페네르바체 수비라인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김민재의 비중은 매우 크다. 페네르바체는 오는 5일 안트베르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3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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