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조감도 / 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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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1077(일반분양 1만443가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 푸르지오파르세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 중양역 엘크루더퍼스트’,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등 9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연수고 송도동 ‘송도 자이더스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 역세권 우미린’, 경남 창원시 북면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등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운정3지구 A13블록)에 운정신도시 푸르지오파르세나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후분양 단지로 2022년 8월에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미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86번지 일원에서 신진주 역세권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28㎡ 총 828가구 규모다. 신진주 역세권은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주거와 상업,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이 포함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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