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야구 SSG 외야수 추신수(39)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 단일시즌 100볼넷 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NC와 원정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1사 1, 2루서 타격 기회를 잡은 추신수는 상대 선발 투수 신민혁에게서 볼넷을 얻었다. 올 시즌 그의 100번째 볼넷이다. 추신수는 만 39세 3개월 13일의 나이로 KBO 최고령 단일시즌 100볼넷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06시즌 삼성 양준혁이다. 당시 양준혁은 37세 3개월 26일에 기록을 완성했다.
사진=뉴시스
전영민 기자 ym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