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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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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 운정 3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다. 총 174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으로 구성된다.

조선비즈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조감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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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별(59~84㎡)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 등이다.

단지는 2022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빠르게 입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이 있고, 주변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등 다양한 교통망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에도 교육, 편의, 여가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2순위 해당지역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물 견본주택과 함께 사이버 견본주택도 마련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온정 기자(warmhear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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