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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침묵' 괴물이 지쳤다! "너무 많은 대회 뛰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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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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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8, 첼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루카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브렌트포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브렌트포드 원정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 실패한 채 후반 31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됐다.

루카쿠는 첼시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첼시는 지난 시즌 고민이었던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고, 9750만 파운드(약 1579억 원)의 클럽레코드를 투자해 루카쿠를 영입했다. 루카쿠는 개막 후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였다. 루카쿠는 지난달 제니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끝으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최근 브렌트포드전까지 첼시에서 뛴 6경기 연속 침묵을 이어갔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루카쿠는 여름 동안 너무 많은 대회를 뛰었다. 최근엔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했다. 그는 환상적은 운동선수이자 승부욕이 강한 남자다. 그는 늘 나가서 이기고, 자신이 깊이 관여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지난 6월 벨기에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0에 참가했다. 인터밀란 복귀 후에는 두 차례 연습경기를 뛰었으며, 첼시 이적 후에는 클럽과 대표팀 소속으로 벌써 13경기를 소화했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마지막 1%에 약간의 형식과 열정이 부족하다. 한가지 큰 이유는 우리가 너무 많이 뛰고 있기 때문이다. 클럽이 아니라, 선수들 개인적으로 뛰어야 할 경기가 너무 많다. 이것은 지금의 상황이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다음 A매치 휴식기(11월)가 다가오는데,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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