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마/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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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힙합계 신인 플루마가 22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루마의 신곡 '프리키'(FREAKY)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2일 신곡 발표를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플루마는 소파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에 담긴 알록달록하고 강렬한 네온 컬러는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프리키'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가려져 있어 과연 누가 플루마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플루마는 지난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싱글 '위켄드(Weekend) (Feat. Reddy)'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이(V)'를 발표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플루마의 신곡 '프리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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