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김용만(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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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관계자는 19일 "정형돈,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최근 전속계약이 예정대로 종료됐다"라고 귀띔했다.
정형돈과 김용만은 지난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6년 동안 이곳을 터전으로 삼아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고 양측은 아름다운 이별로 마침표를 찍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현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용만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 중이며 JTBC '뭉쳐야 찬다2',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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