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홍경·노윤서·김민주, 3일 '런닝맨' 출격…청량 케미 기대

스크린 안팎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영화 '청설(조선호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SBS 예능 '런닝맨'에 출격한다.

홍경 노윤서 김민주는 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청설' 홍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예능 새싹으로 활약한다.

TV 예능은 첫 출연인 홍경, 두번째 출연을 통해 '런닝맨 가족'으로 인정받은 노윤서, 그리고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김민주까지 세 사람은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소개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한편, 팀전으로 진행되는 포커페이스 게임에 진심으로 임하며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대 라이징 조합으로 청춘 멜로의 세대교체를 알릴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전 최초 시사회 이후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필요한 웰메이드 영화로 호평 받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개봉 후 흥행 레이스가 주목된다. 오는 6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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