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배우 윤계상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 한 윤계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윤계상의 화보는 정제된 사진 형식 보다 영상의 스틸컷 같은 흐름으로 연출되어, 한 편의 이야기를 보는 듯하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색감을 사용해 가을의 정서가 잘 구현됐다. 윤계상이 묘사한 서정적인 모습들이 화보의 깊이를 더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차기작 ‘크라임 퍼즐’에 대해 “퍼즐을 맞추는 두뇌 싸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재밌는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SNS 활동이나 예능 출연이 적은 이유를 묻자 “윤계상이라는 이름보다 작품에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길 꿈꾼다”라고 답하며 배우로서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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