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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예슬이 수영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짝이는 햇살이 쏟아지는 수영장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있는 한예슬의 미모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노란색 점프수트 위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가운을 걸친 한예슬의 바캉스 패션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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