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손흥민, 코로나19 확진 논란 종식...뉴캐슬전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려했던 일은 사실이 아니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9)이 뉴캐슬유나이티드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022 EPL 8라운드를 치른다. 킥오프 1시간 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다. 다행히 사실이 아니었다. 토트넘 구단은 뉴캐슬전 선발 명단 발표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의 검사는 잘못된 결과”라고 알렸다.

불행 중 다행이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다시 뛴다. 손흥민은 케인, 모우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스킵, 레길론,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요리스와 뉴캐슬 타파를 정조준한다.

사진=AP/뉴시스

김진엽 기자 wlsduq123@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