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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토트넘 선수 2명 코로나 감염…손흥민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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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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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다시 한 번 코로나 공포에 휩싸였다.

토트넘은 16일 “국가대표 소집기간에 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 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해당 선수는 10일간 필수격리된다”고 발표했다.

해당선수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토트넘 구단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감염선수는 16일에 휴식을 취하고 격리절차에 들어갔다.

토트넘 구단은 선수들이 코로나 음성반응이 나오기 전까지 각자 격리됐기에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양성자가 아니라면 감염되지는 않았다는 것.

토트넘은 지난 9월 아르헨티나대표 지오반니 로셀소가 브라질 원정을 간 과정에서 브라질 방역 당국이 감염수칙 위반을 지적해 곤욕을 치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1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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