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임성재 PGA, 한국 같은날 첫 남녀 동반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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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임성재 PGA, 한국 같은날 첫 남녀 동반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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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간판 고진영(위쪽)과 임성재(아래쪽)가 ‘수퍼 코리안 데이’를 함께 이뤄냈다.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임성재도 같은 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같은 날 PGA 투어와 LPGA 투어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한 건 처음이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고진영은 상금 45만 달러(5억3000만원)를, 1년7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한 임성재는 상금 126만 달러(15억원)를 각각 받았다. [AP,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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