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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동경·이동준 '연속 골'…울산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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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국가대표 이동경과 이동준 선수가 K리그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선두 울산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은 전반 7분 만에 수원FC 골키퍼 유현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유현이 동료의 백패스를 잡는 실수를 범해 골문 앞에서 간접 프리킥을 얻었고, 김태환이 살짝 내준 공을 바코가 오른발로 제대로 감아 차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