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수베로, 심판과 또 충돌…1회부터 퇴장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혈질로 소문난 프로야구 한화의 수베로 감독, 요즘 경기중 충돌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오늘(2일)은 1회부터 심판과 언쟁을 하다가 퇴장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회 초, 한화 노시환이 바깥쪽 변화구에 삼진을 당한 뒤 한화 수베로 감독이 이영재 주심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합니다.

언쟁을 벌이다 덕아웃으로 돌아간 뒤에도 수베로 감독은 큰 목소리로 계속 불만을 드러냈고, 이영재 주심은 주의를 준 뒤에도 항의가 계속되자 결국 퇴장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