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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구준엽, 두피문신한 거 다 사라지겠네..모발에 치명적인 헬멧쓰고 '바린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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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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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모발이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구준엽이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구준엽이 개인 인스타 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오토바이를 타며 포즈를 취한 모습. 이내 그는 "역시 난 아직 바린이, 시동 언제쯤 안 까먹을까"라며 귀여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준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피 문신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유튜브 채널 '그레이시티S.M.P'에서 '구준엽이 선택한 탈모 솔루션!!'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준엽이 등장, 삭발 디자인을 하는 과정과 결과가 담겨졌다.

몇 주차에 걸쳐 문신을 하고 등장한 구준엽은 한결 젊어보이는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구준엽은 "너무 좋은 거 같다. 주위에서 깜짝 놀란다. 머리 다시 기르냐고"라고 전하며 "너무 자연스럽고 젊어보인다고 한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다"라고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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