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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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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파주에서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 등이다.
2022년 8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실물에 가까운 골조를 사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이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이 지날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롯데시네마 파주운정점, CGV 파주신산내점(예정) 등이 있으며 의료시설 부지에 있는 병원 이용이 수월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 헤이리예술마을 등 쇼핑·여가시설이 가깝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산들초, 산들중, 지산고, 운정고, 교하고 등도 가깝다. 고인돌 산림욕장, 도래공원, 운정호수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돼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전 주택형에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됐으며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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