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개그우먼 홍윤화, 이은형, 신기루/사진=iHQ '별에서 온 퀴즈'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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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부부싸움을 한 뒤 스킨십으로 화해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에는 개그계 대표 사랑꾼 신기루, 홍윤화, 이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늘 그렇듯 좋다. 지금 결혼한지 2년 반 정도 됐고 남편은 130㎏ 정도 되는데 둘이 재밌게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 많이 싸우다가 요새는 화가 날 때마다 스킨십을 이용해 몸으로 푼다"며 "그런 게 도움이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MC조세호가 홍윤화에게 "남편 김민기와 어떻게 푸냐"고 물었고 홍윤화는 "나도 뭐 대화로도 풀고 몸으로도 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기루는 2019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채널A, SKY 예능 '애로부부'에 출연한 바 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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